우크는 원래부터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국민들은 교육수준이 낮고 가난한 국가였슴

우크 국민들은 정치권들의 선전선동술에 쉽게 넘어가는 경향이 매우 강함

선거,혁명등으로 정권을 수없이 바꿨지만 결국 결과는 그넘들이 그넘들이었슴

새로 바뀐 정권이나 이전 정권이나 부정부패는 여전하고 똑같았다는 얘기

다른점은 친러냐 친서냐 이름만 다를뿐...

 

결국은 정치인들에게 속았다는 배신감과 부정부패에 질릴데로 질려버린 우크 국민들은

차라리 개그맨이 더 나을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젤란세끼를 뽑음(이정도면 저 나라 정치수준이 맛이 갔다는 뜻)

그 당시 젤란세끼는 정치권을 적나라게하게 풍자하며 미디어에서 최고의 인기를 끄는 중이었슴

그 인기를 업어 우크 역사상?(세계 역사상) 최초의 개그맨 출신 대통령이 됨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젤란세끼가 국가의 주요 보직을 부정부패를 일삼던 예전의 정치인들을 대거 임명함

 

특히 동부지역 사람들이 더 열받는것은

(친서,친러 구분없는 평등,평화 주장해놓구선 나중엔 친서쪽 인사들을 대거 등용함, 동부지역 사람들에게 

친러쪽 인사들도 등용한다고 약속하구선 표 받아놓구선 당선 후 배반때림) 

그렇다. 그넘도 결국은 같은 한통속이었던 것이다.

 

이에 격분한 우크 국민들은 다시 젤라세끼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지지율도 급감하는 신호가 보였다.

위기를 느낀 젤라세끼는 이대로면 장기집권은 물건너가고 잘못하면 탄핵의 가능성도 높아지자

히든카드를 꺼내든다.  바로 NATO가입이다. 국민들에게 공공연하게 NATO가입을 선명한것이다.

 

오랜세월동안 러시아에 식민지로 지내며 불안과 공포속에 살아왔던 우크 국민들 입장에서는 막강한 서방의 

한 가족이 된다는것은 그들에게 엄청난 기쁨과 행복 그자체였다. 젤란세끼가 제대로 국뽕을 찔러 넣은것이다.

그 후 예상데로 젤라세끼의 지지율은 다시 급 상승하게 되었고 이에 재미를 본 젤란세끼는 강도를 더욱더 높혀

이참에 흑해에서 NATO회원국과 연합 해상훈련까지 하는 겁을 상실한 행동까지 하게 된다. 

장기집권,부정부패를 위해선 국가의 위기도 자초하는 강심장을 가진 넘사벽의 넘인것이다.

 

이를 지켜보던 러시아는 이미 오래전 부터 우크가 NATO에 가입할 경우 전쟁도 불사할것이라고 수 차례 경고를 

했으나 본인의 출세욕에 눈이 먼 젤라세끼는 러시아의 경고에 아랑곳 하지 않고 설치다가 결국은 이 사단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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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 회원국의 리더격인 프랑스는 우크에게 NATO가입같은 개소리 집어치우고 중립을 지킬것을 조언하였죠.

양쪽에 끼어있는 입장에서 어느 한 쪽에 치우치면 반대편에서 가만히 있을리가 없는게 국제 정세이니깐요.

그러나 젤란세끼는 아랑곳 하지 않고 NATO가입을 최 우선 정책으로 내세우며 국가 위기를 자초하였습니다.

다른 한 편으로 젤란세끼가 이런 겁데가리 상실한 행동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든든한 미국을 믿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둘 만의 거래가 있었을지도...)  뒤에서 미국이 받쳐주면 러시아도 감히 침략을 

못할것이라는 논리인거죠.

그러나 러시아는 생각보다 공격적이었고 믿음과 다르게 미국은 무기 몇 점 던져주고선 종전을 바라는 모습들이죠

 

그렇습니다. 젤란세끼와 그를 뒤에서 조종하는 기득권들 그들의 욕심과 야욕, 오판으로 애꿎은 국민들만

희생되고 피해를 보는겁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패배를 인정하고 러시아의 조건에 응하고

전쟁을 하루 빨리 종식시켜서 더 이상의 인명피해를 막아야합니다.

 

언제까지 '침략자를 물리치자, 내 조국을 되찾자'라는 명분으로 국민들을 전쟁의 소용돌이에 몰아 넣을건가요?

혹시 '내 왕좌를 되찾자. 내 재산을 되찾자'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