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bdBT2p1Uew

 

일본이 노후화된 T-4 고등훈련기를 대체하기 위해 미국과 공동개발을 추진중이라고 일본언론에서 밝혔습니다.

 

다음달에 있을 미,일 정상회담에서 고등훈련기 공동개발에 대한 서명을 목표로 물밑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일본이 운용중인 T4 훈련기는 노후화되어 최신 스텔스 전투기 F-35, 2035년 배치를 목표로 영국, 이탈리아와 공동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전투기인 GCAP 전투기 조종사 양성을 위한 훈련에 충분히 대응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공동개발에는 자위대와 미군이 연계해 작전을 수행하는 '상호운용성' 향상에 대한 기대가 있습니다.

 

일본이 보잉과 손을 잡을 경우 공동 개발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은 T-7A의 공동개발에 참여하거나 T-7A 전술입문기 버전 개발에 참여하는 방법입니다.

 

현재 개발지연에 많은 추가 개발비가 발생하고 있는 T-7A 개발비를 일본이 분담한다는 조건으로 참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개발지연에 많은 추가 개발비가 발생하고 있는 T-7A 개발비를 일본이 분담한다는 조건으로 참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개발 예정인 T-7A의 전술입문기 개발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T-7A 구조나 설계로 T-7A 전술입문기 버전을 구현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재개발 수준의 개발이 들어가기 때문에 많은 개발비가 필요로하며, 개발비를 지급할 수 있는 일본이 매력적인 파트너(호구)로 보일 것입니다.

 

일본, FA-50 기반 훈련기 개발을 추진할수도 있습니다.

 

다만 현재 미국에서 진행중인 미 공군 전술입문기 사업에 제안되고 있는 TF-50KAI가 개발하고 있으며, 미해군 전술입문기 사업에서 함재기 설계 부분까지 KAI가 진행하고 있어 일본이 FA-50 기반에 공동 개발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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