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국 핵무장 신경 안쓸 것.jpg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아시아 담당 부소장 겸 한국 석좌는 18일(현지시간)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아마도 '김정은과 문제를 해결했는데 왜 한국에 미군이 필요하냐'고 이야기할 것"이라며 "주한미군 철수나 한미 군사 훈련을 중단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의 생각은 늘 똑같았다. '한국은 부유한 나라이고,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는데 왜 우리가 그들을 방어해야 하는가'라고 생각한다"며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트럼프는 미군 주둔이나 한미 연합 훈련에 돈이 너무 많이 든다고 생각하고, 이런 그의 생각을 바꾸긴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차 석좌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시 "한국의 대미 무역 흑자가 500억 달러이기 때문에 한국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며 "트럼프는 미국과 무역 흑자를 내는 나라를 싫어한다"고 말했다.

 

 

 

결론 

 

1. 트럼프는 일관적으로 돈에 미친새끼이기 때문에 한국에는 더욱 가혹해질것

 

2. 트럼프가 한국의 핵무장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겠지만  핑계로 한국에 경제제재는 가해질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