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체자체를 보면 크기는 작지는 않지만 비좁은 함상에서 운용할수있도록 로터와 테일부분이 자동으로FOLDING되어야 하는데 그런 기능이 없습니다. 수리온은 로터만 수동으로 FOLDING가능합니다.
2. 고성능 대잠장비를 개발하고 헬기에 달아서 통합하는 것이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설사 외국제장비를 사용하더라도 그것들을 헬기에 문제없이 장착하고 제대로 성능이 나오는지를 검증해야 합니다. 일례로KFX 주요핵심기술에 항전장비 통합이 들어가 있죠. 이분아는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분아가 더 중요합니다.
수리온 마린온은 군용으로 그냥 실패한 기체입니다. 지금 있는건 그냥 민수용이나 산불감시용으로 돌리고 군사용은 다른거 사서 쓰는게 더 싸게 먹힙니다. 그리고 그보다 상위 기체인 블랙호크가 더 싸고 무장능력 작전능력이 뛰어납니다. 그리고 2000년 전까지 uh60을 대한한공에서 면허 생산까지 했었죠. 왠만한 수리능력은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