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히려 영국과 미국의 기술력이 더 앞서있다고 봅니다. 그당시 왠만큼 기술력있는 나라들이라면 저런거 못 만들수가 없죠. 필요가 없으니까 안만든거죠. 솔직히 그렇게 독일의 간판스타역할을하는 독일전차는 소련전차에비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부족했고요. 해군 수상함전력이야 뭐... 말할필요도없죠. 전함 비스마르크가 뭐 대단한양 떠들어대지만 실상을 알고나면 독일의 함선건조능력이 얼마나 비참했었는지 알 수 있죠. 그라프 제펠린을 건조할때도 기술력이 딸려서 일본이 기술전수 목적으로 아까기였나 카가였나가 독일을 방문하기도 했었구요. 공군전력... 이것도 해군사정에비해 나을게없죠. BF-109, FW-190같은 훌륭한 전투기가 있었다고는하지만 미국과 영국은 그보다 더 좋은 전투기들이 드글드글대고 있었고 제트전투기였던 ME-262는 다급한 전황속에 제대로 완성도 못시키고 급하게 실전배치시키고 큰피해만 발생했죠. 로켓전투기였던 코메트야 뭐 더 말할것도 없구요.
기술력 좋은나라인건 맞지만 너무 독일에대한 한국인들 생각이 너무 거품이 심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