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비행장 "에어파워 데이" 공개행사에 조기경보기, 급유기, 수송기, 아파치 전부 내부공개하고 일반인들도 콕핏에 들어가보고 앉아보고 합니다. 제가 본 급유기는 구형 kc135? 인 듯한데 급유하는 인원이 꼬리에 엎드려 누워서 조종간을 움직여 붐을 조작하는 방법이더군요! 장비 부술까 싶어서 미군 장병이 지키고 있었고요! 조기경보기는 꼬리쪽에 2층 침대가 하나 있었는데 탑승인원 고려하면 휴식공간이 없더군요! 여기는 2명의 미군이 지키고 있었는데 그닥 관심이 없더군요! 수송기는 그냥 수송기고 아파치는 콕핏에 앉으면 핼멧도 쓰게해주던데 전원을 넣지 않아서 기능을 볼 수는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