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진'상으로 보면 답은 HK416으로 정해진것 같네요.
우리 군은 절대로 이 두가지를 버릴수 없습니다.
1. stanag mag(혹은 호환되는 탄알집) -미군과 합동 작전이 필수불가결인 상황에서 똑같은 탄약을 쓰는 반면에 다른 탄알집을 써야 한다? 한미동맹이 와해되기 전, 혹은 제 눈에 흑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절대로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물론 오그도 stanag 버전이 있긴 합니다만 그 다음 언급되는 이유에서 오그는 탈락입니다.
2. 백병전.
현대전에 무슨 백병전이냐고요?
군은 최고를 지향하고 최악을 대비 해야 하는 집단이니까요.
한국이 마딱드릴 전장은 아마숲이 울창한 산악지형+고도로 도시화된 시가전일꺼에요...
총검술의 편의성과 짧아지는 총 길이에서 불펍은 일반적인 소총에 비할바가 아니니까요!!
m4도 있는데 416?
m16에서 향상 발전시켜 개발된게 k2인데 작동구조를 과거로 되돌릴수 없으리라 생각 합니다.
아니 그럼 g36도 있는데?
아직까지 후방 혹은 치장용으로 어마어마한 m16과 작동방식/구조/관리가 거의 판박이인 416을 두고 36을 선택해서 모든걸 다시 시작 할수는 없을것 같네요.
물론 개인 취향이라면 다를 총을 고를수도 있겠지만.
제식이라면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