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흐르는데로 잘못알고 계신듯 하네요 한국에 구매 의뢰 했다가 외교관계악화(노무현 대통령의 독도 담화 발표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로 취소하고 미국에서 최신형으로 신품 직도입 했습니다.
이때 생산라인이 차기 상륙장갑차 개발 이전까지 중단 된것이었지 죽은것은 아니었습니다.
재가동에 다른 비용과 차량 구매 대금 중 일부를 차기 상륙장갑차 개발에 공동 투자하는 조건으로 진행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군의 KAAV는 미군 최신 모델의 직전 모델을 라이센스 한것이고 일본과 미국은 우리 라이센스 모델의 개량형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차로 비교하면 한국은 LF소나타, 미국과 일본은 소나타 뉴라이즈쯤 되겠습니다.
미해병대의 중고 장비들은 창정비후에 대만에서 구매 해갔습니다.
@물이흐르는데로 한일 양국 문제로 구매를못한건 맞구요 그래서 미군꼬 오래된 중고 재생 창정비후 소수몆대만 훈련용으로 도입한거입니다
미국도 차기상륙장갑차 사업으로 aav 생산라인 죽은지 오래입니다 미군도 신품도입없고 기존에 운용중인 장비 재생창정비로 돌리며 운용중입니다 미국은 전차 자주포등 이미 생산라인 죽었습니다 미국은 처음 도입할때 도입단가때문애 많이생산해서 묶여놨다가 업그레이드 창정비를 통한 로태이션 방식으로 운용합니다
그런데 상륙장갑차 러이센스로 생산도입국은 한국뿐이고 전세계 유일하게 지금도 생산라인 돌릴수있는 나라도 한국뿐입니다
인도네시아에 우라구형 퇴역하는 상륙장갑차 몆대준것도 써보고 신품사가라고 준겁니다
이라크에 판매한 m1전차들도 신품이아니라 중고재생품들입니다 호주.이집트등등 m1라인도 죽은지오래거든요
그리고 지금 해병대가 보유한 최신상륙장갑차는 현 미국해병대 상장하고 동일한 모델입니다 장갑.방호.화력
초도발주 6대만 주일미군것이고 나머지 30대는 신규 생산입니다.
그리고 미군과 일본자위대가쓰는 AAV7A1는 개선형 RAM/RS형식입니다.
국내 생산모델은 AAV7A1의 라이센스 모델이고요
차이는 육상 고속운영에 적합하도록 리턴롤러가 추가 되었고 배기관의 열영상 노출에 따른 배기기관에 보조장치 장착으로 배기시스템이 개선된 모델입니다.
이것은 이라크 전쟁을 통해 상륙작전보다 내륙에 대한 운영시에 발견된 문제점등을 개선한 최신형이고
한국은 이모델에 대한 라이센스를 요구하였으나 최신형이라는 이유로 거부 되고 개선전의 모델을 라이센스
한것이고 장갑 추가분은 EAAK라고 두모델 모두 장착 가능합니다.
말씀 들어보니 안 믿으실것 같아서 링크 올립니다.
BAE 시스템에서 일본에 납품 계획을 기사화 한것 입니다.
https://www.military.com/defensetech/2016/04/08/bae-systems-to-provide-upgraded-amphibious-assault-craft-to-japan
그리고 인도네시아는 퇴역장비의 처리비용문제 해결을 위한 공여이고 실질적 한국형 상륙장갑차 구입 문의 및 세일즈는 필리핀입니다.
85년 훈련소때 도구에서 한번 타보고 86년 팀스피리트때 우리가 탔던 USS FREDERICK 이라는 LST 에서 독성리 해안에 내릴때 약 20분 정도 타 봤네요.
87년에는 강원도로 올라가서 그 추운 2월에 가슴 높이까지 올라오는 남한강 물살 걸어서 건넜습니다.
해병대가 물을 무서워 해? 하시면서 직접 제일 먼저 물속으로 들어가셨던 우리 대대장님.
지금은 고인이 되신 31대대 김종대 대대장님. 우리 후임녀석이(533기) 벼베기 대민지원 나가서 막걸리에 취해
대대장님한테 넌 뭐야 하면서 술 주정 부리던 것 허허 웃으시며 " 이녀석 취했다. 고참병장 이 녀석 데려가 재워라"
아직도 기억에 새롭습니다.
지금의 화성 해병대 사령부 부지 선정위해 엑셀타고 다니시다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분.
혈기 왕성했던 그 시절이 많이 그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