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대전때 몇키로미터 안에서만 1년가까이 싸우며 전사자가 30만명이 넘던 베르됭 전투때 하도 시체가 넘쳐나다보니 쥐가 잘쳐먹어서 크기가 개만했다는 얘기가 있었죠 맨날 포식하는 쥐 입장에서는 시체나 누워서 자는 사람이나 구별이 안되다보니 자는 사람 얼굴 뜯어먹어서 병사들이 철망을 얼굴에 덮고 잤자고 함 이런 환경때문에 병사들의 면역력이 약해져서 스페인독감이 병사들에게서 생긴거라함.. 그때 우리나라도 스페인독감으로 몇십만명 사망함
프랑스 영국 독일 스페인 등등 동시대 강국이라는 나라는 다 저렇게 자존심이 목숨보다 중요했다는데 뭐 우리가 신경쓸 사실은 아니죠 그냥 그렇구나~ 할 정도죠 흰 장갑 던지면 목숨을 걸고 한쪽이 죽을때까지 싸워야 하고 가운데 손가락 보이면 상대방을 죽여도 되는등 강국들의 관습까지 다 왈가왈부할 필요까지는 없고 알고 있는 정도면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