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 가장 위험한 집..포탄에 둥지 튼 현충원 박새 가족
변선구 입력 2018.06.15. 00:54 호국보훈의 달 6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국립대전현충원에 반가운 새 가족이 입주했다.
현충원 내 호국장비전시장에 박새 한 쌍이 알을 낳고, 부화한 새끼를 키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나라 사랑을 생각하는 6월 현충원에 따뜻한 가족 사랑이 더해졌다.
변선구 기자. 프리랜서 김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