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폭발(사실 지면폭발이 아니라 타겟파괴용이 맞음)은 그 타겟이 어떠한 물체죠.(건물, 차량, 시설 등)
그냥 땅에 내리꽂아서 살상력을 주기에는 자체적으로는 부족함.
무언가를 파괴하려는 용도로 쓰임.
공중에서 터지는건 뭐 아시다시피 전천후이긴 하지만 대표적인게 이동이나 산개해 있는 적을 재압하기 위한 용도로 쓰이죠.
터지는 것 보단 파괴력은 떨어집니다. 하지만 저게 이동중인 보병 또는 짱박혀있는 병력이나 보급차량 등 이라면 결과는 달라지죠.
완전재압보단 이동이나 공격 같은 목적을 와해시키기에는 최적인 무기죠.(부비트랩처럼)
실전이라면...
이동중인 적 기갑과 보병들을...
타겟용으로 선두 전차 파괴 후 공중폭발을 이용해 보병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고 그 틈에 아군 기갑 및 보병들이 반격하면 GG치는거죠.ㅎㅎㅎ
이래서 포병 및 미사일 전력이 중요하다고 하는겁니다.
얘네 한두방이 수백 수천명의 보병들을 살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