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4일 둘째넘 훈련소(22사단율곡신병교육대) 사진 올렸던 아들을 사랑하는 팔불출 아버지입니다

오늘(일욜) 전화가 왔는데 담주 수욜(4월18일) 퇴소식때 좀 일찍 오라더군요

지 엄마하고 통화하는걸 옆에서 들었는데 단상이 어쩌구 옷을 잘입구 오라등등..

통화를 마친후 물어보니 멀 잘했는지 사단장 표창을 받는다는군요

그래서 부모인 우리도 사단장과 나란히 단상에 앉아야 된다고 하네요

와이프는 벌써 옷 걱정이네요

멀 입구 가야할까 걱정.. 그런데 올라가는거 정말 싫은데 어떤 표정으로 있어야 하나...쓸데없는 걱정등 ㅋㅋ~~

암튼 가문의 영광입니다 

 

앞줄 좌측 두번째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