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육군 주력전차 천마호 알아보기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북한군의 주력전차인 천마호의 성능 그리고

파생장비들의 종류와 자체의 위협수준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PC 버전으로 보시는게 더욱 가독성이 좋습니다 ]



① 천마호란 무엇인가?



천마호란, 구 소련에서 1961년부터 배치되기 시작한 T-62 전차

북한이 국내로 들여와 카피생산해 제식명칭을 붙인 것을 뜻 합니다.


이 전차가 일선에서 운용될 무렵에는, 중-소 국경분쟁 이 발발하던

시기였고 김일성 우상화와 오랫동안 중국과 소련 사이에서 줄타기

외교를 하던 북한이 중국에 더 기울어지는 늬앙스라 보이자,


소련은 북한에 자국의 최신무기체계의 수출을 전면 중단하였는데,


당대 T-55와 T-34를 주력전차로 무장하던 북한군이 최신전차의

도입을 위해 중-소 국경분쟁 당시에 노획한 T-62와 70년대 이후

시리아를 포함한 중동세계에서 설계도와 실물을 들여와 자체적인


역설계로 카피생산하여 제식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중입니다.



천마호는 이후 1970년대 쯤 부터 생산한 115mm 주포를 장착한

T-62 카피버전과 함께 포탑개량을 가하고 차대를 늘려 보기륜을

1개 추가한 폭풍호 라 알려진 전차까지의 범주를 칭하는 말이며,


폭풍호와 같은 차체이지만, 포탑과 포신을 125mm 로 교체하고

중국등의 기술을 통해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현재까진 최후기형

파생모델로 추정되는 선군호 는 별도의 전차로 분류됩니다.


② 천마호의 종류



기존의 천마호는 T-62 전차의 카피버전이기 때문에 외형구별은

천마호-가천마호-나 의 경우 거의 어려운 편 이지만,


천마호-가 는 그냥 첫 번째 오리지날 T-62 카피버전이며,


천마호-나 는 목측식 조준경을 바꾸고 컴퓨터 사통장비를 추가한

개량형이라, 위에 사진에 보시다시피 주포 포신 위쪽에 상자하나가

추가되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는 레이저 거리 측정기 입니다.



천마호-다 차체 피격을 방호하기위해 사이드스커트를 추가하고

포탑에는 보시는 것과 같이 연막탄 발사기를 놓은 뒤, 반응장갑을

차체 측면 후방에 두른 점진적인 업그레이드 버전이며,


내부에는 각종 컴퓨터 사통장비를 신형으로 교체하고 야간

작전역시 어느정도 가능하도록 개량한 버전입니다.



천마호-라 는 북한의 첫 번째 대대적인 개량형 모델로써 북한측

명칭은 개량년도를 추가해 천마-92 라 부르며, 보시는 것과 같이

포탑이 대대적으로 개량되어 약간 각진 형태를 띄고 있고


개량된 방호능력을 통해 포탑의 40%가량을 보호하는 반응장갑과

전면 장갑을 더 강화해 중량 역시 1톤 늘어난 38톤 가량입니다.



천마호-마천마-98 로 부르며, 걸프전쟁 이후 자신들이 가진

전차보다 우위였던 T-72 전차 가 미국을 주축으로한 다국적군

에게 뚜껑을 따이는 참상을 지켜보며 걸프전의 전훈을 세기면서

주력전차 노후화의 문제로 T-72를 도입하려다


마찬가지로 북한의 경제기반이 붕괴되고 소련이 사라진 상태라

딱히 기술유출을 감안하고 북한에게 공여 및 판매할 명분이없던

러시아가 수출을 불허하면서,


북한은 기존의 T-62를 다시금 혹사하고 불허된 T-72 등의 최신

전차의 데이터를 참고해 다시 또한번 개량한 버전으로 보입니다.


위에 천마-92와의 차이점은 거의 없으나, 포탑의 거주공간이

개선되고 전자장비 개선과 연막탄 발사기등의 위치를 바꾸면서

포탑 형상이 서방제 전차와 유사하게 변경 되었습니다.


여태까지의 연호들의 경우 북한의 연호인 주체와 서기연호가

혼동되어 이름이 뒤바뀌는 경우가 많아 해석 주의 바랍니다.



천마호-바천마-214 라고 알려져 있으며, 기존 마형에 전면

증설형 장갑을 추가하여 전면장갑 방호력을 개선했고, 차체전면

하단부에는 보시다시피 머드가드 혹은 먼지막이로 추정되는


전면 스커트가 장착된 부분적인 개량형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천마-215천마-216 은 미국의 정보자산이 첫 발견된 연도를

코드명으로 붙인 M-2002 흔히 폭풍호 라고 불리는 물건으로써,


기존 T-62의 580마력 엔진과는 별도로 750마력 엔진 또는 1000마력

엔진으로 바꾸었을 것으로 추정하며, 무게배분과 차체 균형을 위해

보기륜을 1개 추가하였고,


전면 포탑의 증설장갑이 마치 T-72 개량형처럼 생김과 동시에 포탑

후면부에는 버슬 (포탑바구니)를 추가하였으며, 최근에 나온 천마

216같은 최신형은 불새 대전차미사일과 화승총 대공미사일을 부착

하여 대전차 및 제한적인 대공방호력이 상승했습니다.


다만, 선군호와 폭풍호의 설계사상은 거의 동일하기에 폭풍호가

처음부터 선군호라는 설도 있고, 폭풍호가 천마호라는 설 역시나

종북주의로 유명한 자주시보의 주장이라 신빙성은 떨어집니다.



보기륜 6개에 포탑도 확장되어 생긴게 딱 봐도 T-72A 최후기형 또는

중국제 98식 전차 와 판박이에 가까운 모습을 지닌 이 전차를 처음

발견했을때, 정보당국들은 북한이 T-72나 중국제 버전을 들여왔다

생각해 10여년 전쯤부터 예의주시 했다고 합니다.


중국과 러시아 최신 전차의 설계사상이나 외형이 어떻게든 영향을

받은 것은 부정할 순 없으나, 결국에는 현재 40개국이 사용하고있는

T-72를 맘 먹어서 구하지 못할 나라는 아니기 때문에,


어쨌든 밀수입한 실험용 T-72와 중국 전차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체

짬뽕한 전차일 수도 있는데, 북한의 정밀 가공 및 공업능력을 생각

해보면 겉모습만 이제 겨우 T-72에 근접했고 실질적인 방호능력은

메롱일 수도 있습니다.


과거 90년대쯤 북한군이 T-72를 운용중이라 여겨 기존에 주력이던

K1 전차의 105mm 주포의 화력 한계성을 보완하기 위해 UP-GUN

사업을 통해 120mm 활강포를 장착한 K1A1 으로 개량사업을 한건


아마, 이 전차를 T-72로 파악하였기 때문이였는지도 모릅니다.



이외에도 수출 실적으로는 이란군에서 100여대 이상 운용중이고

아무래도 중형 무한궤도 차체라서 범용성이 상당히 넓기 때문에,


흔히 장사정포라 불리는 170mm 주체포 의 차체도 이걸로 만들었고

포탑을 제거한 뒤 교량을 장착해 공병부대의 교량 부설능력을 갖춘

천마-AVLB 와 포탑만 제거한 공병전차 버전도 있는데다가


 폭풍호의 개량된 차체를 더 개량해 보기륜을 2개 추가하여, 북극성

SLBM의 지상발사형인 북극성 2호 미사일의 발사차량으로 운용되고

있기도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차체로 개조된 파생형이 많습니다.



③ 천마호의 위협수준은?



북한의 최신전차인 선군호마저 각종 문제로 인해 성능에 의구심이

드는 평가를 받고있는데, 그 보다 낮은 천마호가 좋을리 없습니다.


우선 천마호의 성능이 낮은 문제점은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1. 원형인 T-62가 1961년 첫 생산된 구형 2세대 전차라는 점


2. 기존 T-62의 38톤에서 천마호 최신형 중량은 고작 2톤차이


3. 개조된 각종 장비역시 현대전에 어울리지 않는 형태의 장비


이렇게 들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일단 기본적인 베이스가 되는 T-62가 너무 노후화되어

현대전에서 방호력과 공격력 및 종합 성능의 우위를 볼 수 없으며,


북한군이 반응장갑이나 개선된 컴퓨터 제어시스템을 탑재하더래도

부분적으로나 그렇지 여전히 포수조준경 이나 115mm 활강포 등의

T-62 기본 베이스가 남아있어 게임으로치면 방어력 계수는 미량의

상승을 보았어도 HP는 그대로인 경우입니다.



두 번째는 중량차이인데, 아무리 신소재가 개발된 현대시대라 해도

여전히 중량과 방호력은 비례할만큼 기본적으로 전차가 무거워야

그 만큼 방어력이 올라가는데,


북한군의 천마호는 기존 T-62의 38톤 중량에서 2톤 늘어난 40톤

정도로, 이게 서방전차중 작은 편에 속하는 K1과도 10톤이 넘게

차이나는 중량인데다, 서방전차중 가장 작다는 일본 10식전차 보다


4~5톤가량 차이가나는 중량입니다. 그나마 10식은 최신 3.5세대

전차라 방호력보다 아군 데이터링크와 네트워크 전장시스템을 잘

갖춰서 생존성과 정확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한 물건인데,


60년대 전차에다 포탑개량에 증설장갑과 반응장갑을 붙여논다고

해도 저 2톤 수준의 개량으로 방호력의 상승을 바라는건 그냥...


양심이 없는 행동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결국에는 위 사진 좌측에 보이는 T-62M 수준의 성능을 가졌을텐데

여전히 외부 장갑개량은 해도 내부 전자장비와 화기는 그대로라서

체감상 성능의 상승률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애초에 폭풍호에 와서 차체가 늘어나 보기륜이 추가된 이유도 그

2톤 수준의 중량상승도 전차가 감당할 수 없어 보강을 한겁니다.



세 번째 이유는 이러한 북한전차의 적나라한 현실을 북한군부

자체도 잘 알고있는건지, 현대전에 전혀 쓸모가 없는 장비를


개량이랍시고 하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위는 좌측이 화승총 (스트렐라) 휴대용 대공미사일 2문을 포탑

후방 버슬에 끼워넣어 장착한거고, 우측은 불새 (파곳) 대전차

미사일 2문을 포탑 상부 가장자리에 박아놓은건데,


세상에 전차를 이 따위로 운용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애초에 전차는 선두에서 공격을 이끄는 스타일의 물건이지


대공미사일을 갖고다니며 적 항공전력에 짤짤이를 넣는 물건이

절대 아닙니다. 애초에 대공장갑차가 존재하는 이유도 서로간

병과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며


애초부터 과거에는 세계대전쯤 이런 전차가 많았으나 현재는

주력전차 MBT 개념으로 통합되어 사라진지 오래 입니다.


그리고, 저 스트렐라 역시 단거리미사일이라 중고고도로 날아

다니는 전투기를 잡는건 애초에 불가능하고 헬기나 저공비행을

하는 프롭 항공기에만 위협적인데,


자신이 잡아야할 공격헬기의 경우 산의 능선을 따라 미사일과

기관포소사 뒤 도주하고 다시 공격하는 방식이기에 전차따위에

휴대용 맨패즈 달아논다고 상황이 달라질리 없습니다.



이건 한심한 북한전차의 방호력과 생존성을 어떻게든 갈구하려는

윗선의 자아성찰 적인 의도가 담겨있다고 보여지며, 실질적으로


아무리 세계최강의 대공미사일과 대전차미사일을 달아논다고 해도

북한처럼 차내에서 원격조종하는 방식이 아닌 저렇게 외부에 그냥

꽂아만놔서 내부 승무원이 나와서 조작해야하는 방식은,


저 상태 그대로 전차가 피격당하거나 외부로나온 승무원이 공격을

받아 사망하면 그 즉시 전차는 운용에 큰 차질이 빚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승무원들 저런 화기 조작하느라 분명 자기 병과는 기갑인데

방공과를 마스터해야하는 번거로움과 함께 휴대용 미사일에 넣을

탄약수급과 지속적인 내부보관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애초에 전제부터 잘못된게, 공지합동작전으로 요즘엔 기갑과 항공대

병력이 한꺼번에 공동작전을 하는 방식인데, 내부에 포수나 전차장이

나와서 헬기잡으랴 저걸 쏘면 전차지휘나 지상군 공격은 누가할지...



궁극적으로 K-2 전차와 같은 3.5세대 전차가 최신으로 평가받는

이유는 전차 자체의 강함보다는 시스템적인 향상에 의미가 있는데,

많은 분들이 세대를 높일 수록 전차의 화력이 강할거란 생각과 달리


사실 3.5세대 전차와 3세대 전차의 화력상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각종 최첨단 장비를 통해 야간작전에서도 원할한 임무가 가능하며

능동방호장치와 같이 가시광선 차단 연막탄을 뿌려 미사일 조준을

차단하거나, 하드킬 시스템으로 적의 미사일을 요격하는등,


기존 전차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생존성과 정밀도를 가지고 있으며


게다가 네트워킹 전장 시스템과 부대간 피아식별을 스타크래프트를

하듯이 입체적으로 구별하고 원할한 통신과 지휘를 이끌어내 기존

답답한 철짝에 갇혀 무전만 받던 방식을 벗어난 효율 극대화입니다.


개중에는 드론을 통한 자체 정찰장비와 시가전 대비용 프로그램을

탑재하는 고도화된 능력을 보유했을 정도입니다.



이라크가 걸프전때 현 북한의 최신전차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인 T-72

전차를 징집병과 다른 최정예 공화국 수비대에 배속해 전문성을 갖춰도


미군에게 탈탈탈 털려 현대에 전차는 필요없다란 말이 나온 이유도


까놓고보면 미국이랑 싸운거 자체가 제공권을 잡을 수가 없어 하늘을

비워두었기 때문이긴 하지만, 제식화도 안되어 여러 국가의 부품으로

땜빵한 전차와 이란하고 싸울때 높은 승리를 자만해 최신시스템에

대한 신경을 쓰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결론은, T-72 전차가 문제라기 보다는 그 상대인 M1이 너무 고도화

된 전차인데다 이라크군은 그런 최신전차마저 수량이 적었습니다.



④ 천마호의 문제점



여태까지 글을 잘 이해하셨다면 답이 금방 나오실텐데,


절대로 저 전차들을 최신이라 볼 수 없는 이유는 바로 61년 출고된

구식적인 2세대 T-62와 시스템적으로 80%이상 똑같기 때문입니다.


빨갛게 표시된 포수조준경 이나 적외선 탐조등 같은 물건은 북한이

아무리 여태까지 자체적인 개량을 거쳤다고해도 원판도 차이가없고,


여기에다 북한이 레이저 거리측정기나 탄도 컴퓨터를 추가했다해도

이게 최신전차가 될 순 없습니다. 그냥 T-62 장갑 강화 버전이지...


까놓고 갤로퍼에 삼각별 달았다고 그게 G클래스가 되진 않습니다.



게다가 과거와 달리 우리쪽은 아예 K1 부터 미군 M1 에다 K2 까지 야간

작전을 위해 대대적으로 개량을해서 사거리와 정확도에 탐지능력까지도

확보해 논 상태인데, 60년대 전자장비를 개수해서 쓰고있는 북한군의


"자칭" 최신전차들이 제대로된 전차도없고 목측방시에 야간 전자장비도

없던 6.25때 식으로 새벽에 대규모 기습을 행하게되면 그 순간 2km

밖에서 날아온 120미리 활강포 맞고 눈감고 죽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기갑병과 탈북자들도 안 그래도 훈련량도 적은데 야간 승률은 거의

없다고하며, 야간훈련은 불끄고 행군한다 수준이라 했을정도입니다.



게다가 북한에서 그나마 괜찮은 무기를 만들때 썼던 고도의 처리가

이뤄진 신소재와 각종 장갑들도 거의다 수입산으로 보고 있는데,


이는 북한 자체가 산업구조가 중공업에 올인하면서도 전기 공급과

농업의 미비등 다른 산업의 불균형으로 좋은 원자재가 들어가 좋은

상품이 나올 수가 없는 구조라서 북한제 장갑과 신소재의 믿음성은

매우 떨어질 것이라 봅니다.


애초에 40개 국가가 운용중이라 맘만 먹으면 얻을 수 있는 T-72를

가졌다는 말이 무성한데도 이걸 굳이 카피배치 하거나 신형 전차를

따로 들여오지 않는 이유도 북한의 공업능력상 업그레이드 된 전차

자체의 기술을 감당하고 유지할 능력이 없어서 일지도 모릅니다.


북한이 옛날에 Su-27 계열을 찔러보려고 러시아에 갔다가 퇴짜

맞았던 이유도 러시아 입장에서 북한이 그걸 살 돈도 없거니와 부품

등을 제대로 생산해 자체적으로 유지할지 의문이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북한이 아무리 좋은걸 갖고있어서 그걸 유지할 능력이 없어

북한이 시즈탱크를 보유하더라도 제대로 운용할지는 의문입니다.



⑤ 결론



북한 최신전차들은 모두 1961년 배치된 구 소련제 T-62가 원형


시스템적으로 T-62와 공유되는 부분이 많아 실질적 위험성 낮음


북한의 최신전차들은 T-62에 포탑확대 및 차체개량 그리고 자체

방어화기 배치와 반응장갑/증가장갑을 부착한 업그레이드형 수준


필수적인 피아식별과 아군간 교신 그리고 네트워크 전장 시스템이

제대로 없기에 아군 오인사격과 지휘불능으로 인한 고립 위험성 높음


한국군은 같은 전차외에도 대전차화기와 육해공 대전차 능력에도

이미 압도적으로 우세한 상황, 북한 전차가 4000대가 아니라 1만대가

있더라도 숫적 우위 외에는 그다지 군사적 의미가 없음


많은 전차를 보유하더래도 그를 운용하는 인력과 훈련비용 그리고

정비와 탄약 보급등 전차 1대에는 수 많은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북한의 자칭 최신전차마저 수량은 전체 보유량의 반토막보다 적음


북한의 초라한 경제력과 산업구조의 불균형으로 시즈탱크가 들어

가더라도 제대로 운용하거나 지속 유지와 보급을 해줄지 의문임


앞으로 최신전차가 추가로 등장한다해도 T-62 개량 수준임이 또

반복된다면 그다지 큰 위험성은 없음 T-62 죽어라 개량해도 M48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