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LQjd0LIf6k

 

안녕하세요. 방금 우리담당자가 운전자9:상대차1 이라는 전화를 받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해서 글 남겨봅니다 ㅠ

 

인도에 걸쳐 있는 정차된 문열린 택배차를 가격한 사고입니다

여기는 자주 인도에 걸쳐 주정차를 하는 차들이 많은곳이고 평소 이런 차들때문에 늘상 피해다니기 때문에 운전자 자체의 운전미숙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대편 차량을 신경쓰고 있었고 택배차가 문이 열렸을 거라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또한 블랙박스여서 보이는거지만 운행중에는 그냥 하얀색으로만 보였습니다. 평소 예측할만한 상황이면 보였겠지만 이런일까지 생각하면서 운전하지는 않지 않냐며 얘기해봤습니다.

 

문이 열려있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사이드미러도 끝쪽에 충돌 있었고 그 충격으로 택배차 문이 제차를 쿵쿵 거리며 부딪혔습니다

주행하는 차량쪽으로 문이 열려있고 문이 열렸을만한 신호 ( 문짝에 색깔을 다르게 한다던지, 최소한 비상깜빡이)도 없었습니다

 

사고 후 블랙박스 보면 운전자가 택배전달을 마치고 차에 올라타 문을 닫지도 않고 바로 출발하는데 , 상대차주의 안전불감증이 이런 사고를 유발했다고 생각합니다

 

9대 1 .. 여기가 생활도로여서 담당자가 노란선이어도 주정차가 문제가 될지 모르겠다네요. 경고없이 딱지 끊는곳이라고는 했습니다

 

택배차주는 문짝에 달린 고무패킹이 닳았다며 문짝없이 다닐수는 없냐라고 하며 수리하는 동안 렌트해야 한다고 합니다

 

담당자가 제시를 해준 것이 정 억울하면 블박들고 경찰서가져가보셔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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