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에서 과실 6:4 7:3 부르는데 아무리봐도 이걸 어떻게 피하나 싶네요 급제동하는걸 피할 수가 있나요?  깜빡이 미점등으로 차로침범해서 감속 했는데 급제동까지는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무과실 주장해보려 합니다.. 서울 고속도로 톨게이트 지난 후 차로 감소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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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 안전거리 미확보로 과실있다고 하는데 진입해서 들어온 순간 저도 급제동으로 안전거리를 확보하려고 노력했기때문에 차량파손이 접촉사고처럼 적게 일어난 겁니다..

 

미담으로 상대방 차주한테 왜 거기서 깜빡이도 없이 들어오냐면서 내리자마자 따졌습니다. 근데 자기는 잘못없고 내 갈길 가는데 왜 뒤에서 들이받냐 당신이랑 더 할 얘기 없을 것 같다 말이 안통한다 보험사 직원이랑만 얘기하겠다 하면서 바로 대인접수까지 요청하더라구요. 가해자가 너무 뻔뻔해서 경찰에 신고하든 신문고에 올리든 어떻게든 엿맥이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과실은 제가 3,4 정도 먹는다던데 소송 준비해야할까요? 마지막으로 차주는 렌트카 3일 단기 렌트한 아줌마입니다.

 

추가적으로 자세히보면 상대가 급제동하기전 안전거리 확보하려 제가 먼저 급제동하여 자차가 꿀렁거리는 거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