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컷편집을 하긴했으나

 

상황요약 하자면 이렇습니다.

 

전기충전하면서 차에 앉아 쉬고있었음

옆에 사람이 와서 느낌이 좋지않아 음악볼륨 낮추고 지켜봄

쿵 하면서 문쿵발생

다행히 차량에 탑승중이어서 창문내리고 문콕인지시켜줌

보험접수 해달라고하니 티가 안난다며 거부함

조금 시간이 지나고 상대방이 경찰신고함

이런 아무것도 아닌일에 보험처리하면 되는데 행정력낭비시킴

상대방 보험사 출동하고 결국엔 제 보험사도 출동함

 

상대방은 음주 후 대리부르고 대리기사 도착 후 출발하기전에 상황발생

아무리 알콜이 들어간 상황이라도 사과하면서 어떻게 처리해드리냐가 나와야 되는데

상대방 차량을 보니까 제 차 사건발생 이전에도 수많은 문콕희생자가 발생한걸로 합리적의심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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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차량 조수석 도어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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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상황 사진>

 

그나저나 일주일전에 타차량때문에 돌빵당했었는데

이번엔 문콕ㅠㅠ

 

다시한번 4채널블박의 소중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