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아가한테 저런짓을 했는데도 고작 12년?

무기수라해도 늙어 뒈질때까지 빵에서 호의호식하며 지내도 분통 터질 노릇인데

평생 가슴의 멍을 안고 살아갈 불쌍한 나영이 인생은 어쩌고 ?

달달달달 밤낮으로 법전 외워서 판사되면 머할건데

다들 지배때기 불리고 조은차 조은집 쳐 살라고 그런거자나

내가 나영이 가족 이였으면 내 목숨 오늘 하직하더라도 그넘 배를갈라 내장을 집어 삼키고

그넘 피부를 벗겨 그넘 눈앞에서 입고싶소

나 하나 인생,  인간이길 포기한 넘하나 죽이고 징역가서 몇년 푹 쉬다 나오면 그만이지만

저 어린가슴에 평생을 살아갈 저 아이는 누가 보상한단 말인가

이래도 인권운운하며 죄는 밉되 사람은 미워 하지 말라는 개소리나 씨부리는

인권위원회 버러지같은 종자들 분명 플랭카드 들고 설쳐 되겠지

인지상정 ,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마음이라 하거늘 ...

어디서 감히 저런 인간이길 포기한자에게 인권을 논하리요

그저 분통만 터지고 눈알이 뒤집히는걸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다는것이 죄라면 죄지요

 

마지막으로 알량한 법따윈 개나줘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