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화도로가 확장이되서 분당에서끝나던게 죽전까지 이어졌죠

덕분에 저의 출퇴근도 좀더 수월해졌습니다.

방금도 그길로 퇴근하며 오는데 1차선에 덤프가 달리더군요 그뒤에 어코드한대 싼타페 한대가따르고요

전용도로끝이 삼거립니다 70km단속카메라도있구요

 

1,2차선모두 직진이고 좌회전이 안되는곳

종종이곳에서 덤프들이 반대차선 차안오면 불법좌회전을받더군요

낌새가 이상하여 전 2차선으로 빠졌으나

아니나다를까 비상등을키더니 갑자기 정거 !!

 

언덕길이라 내려오던 속도도 있는데 뒷차들은 크락숀울리면서 급정거

보고있는 저도 열받던데 그렇게 갑자기 섰던 어코드나 싼타페는 얼마나 열받았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덤프를 싫어하는 이유는 덤프가 아니면 상상도 못하는 운전을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일반 승용차라면 거기서 갑자기 설까요??
뒷차가 박으면 자기도 무지크게 다칠텐데

 

진짜 상종하기 싫은 인간들

 

거기다가 불법좌회전 단속 CCTV 달아주던가 해야지

그냥 답답한맘에 넉두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