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경력 3년정도 된 20후반 인데요.
계속 어머니차 끌고 다니고 일본에서는 렌트는 자주 해본 경험있습니다.

엄청 오랜만에 제주도 가서 렌트를 하려고 했더니 자차보험이 대부부분 면책금 30만원 정도에 한도가 300만원이 끝이네요.

그러면 사고 크게나서 반파되면 300이상 부터는 차량잔존가격까지 보상해줘야 된다는건데 한국에서 차빌리기 두렵네요. 차량가격 비싼 전기차라도 빌렸다가 사고라도 나면 차값한대 날리기 딱좋겠는데요.
일본에서 빌렸을때는 자차들면 50이상부터 차값 전액 면제였던것 같은데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