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확히는 저의 부모님)는 피해자이고 제 보험사와 저는 100:0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상대방 보험사에서도 가해자 과실 100:0으로 보고있는데 가해자 당사자가 인정을 안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사고 후, 병원 통원치료를 간간히 한번씩 받고있고 현재는 자비로 모두 처리하였습니다.

진단서와 영수증은 모두 챙겨놓았습니다.


상대방쪽에서 계속 인정을 안해서, 경찰서에 찾아가 접수를 했고 경찰서에서도 100:0으로 판단되는데 자신들이 정해줄 수가 없다고 합니다.

계속 길어져가지고 구상권? 분쟁조정위원회? 뭐 그런거에 신청을 했습니다.


대물, 대인 등 보험관련된 내용을 잘 모르니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지금 불리하지 않게 잘 하고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가해자 당사자를 제외한 모두가 100:0으로 판단되는 교통사고에 당사자가 합의를 안해주는 경우에는 제가 어떻게 대처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