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질문 관련 글 올리는게 첫 글이라 죄송하네요.


혹시라도 저에게 힘이 되어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18년12월11일 화요일 2시 10분~20분 경

한양공고 앞에서 트랙스(본인)와 A6(상대) 사고 목격하신 분 제보 부탁 드립니다.



  • 사고발생
  • 상대)어떠한 생사안부도 묻지 않고 본인차 사진 찍기에 열중
  • 운전자2,보험사상황 조사.
  • 본인)사고 정황 진술.
  • 상대)오락가락 어쨋든  사람이 잘못했다.
  • 서로 말이 엇갈리자 보험사 직원끼리 대화  상황 종료.
  • 본인)출동직원과 대동하여 서울 중부 경찰서 도착.
  •  들어서자 마자 상대 출동기사에게 연락이 .
  • CCTV 확인 해봤는데 (본인)말이 맞다 인정.
  • 보험사 직원끼리 전화 통화  정리
  • 상대)”가해자는 맞지만 내가 100 아니다라고 주장했지만
  • 지금은 본인이 피해자이며 본인이 아는 검사변호사 대동해서
  • 입증할 것이다라고 피해자 주장하는 상황.
  • 사고 당일 대인 접수 요청하였으나
  • 3일이 지난 금요일 오후 3 10 전까지 대인 접수 거부.
  • 과실,피해자 주장은 변함이 없고 대인 접수는 해주겠다.
  • 다쳐도 내가  많이 다쳤지 무슨 대인 접수냐라고 했다함.


  • 위에 글은 제가 메모장에 정리 해본 것이라

    문체가 다소 보기 불편 하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1차로 직진

    2차로 직/우 가능

    3차로 우회전

    에서 저는 2차로로 주행 중이었고(우회전)

    상대 차량은 1차로 걸쳐 주행하다(당시 1차로가 막히는 상황)

    제 차(2차로)뒤에 붙었다 3차로에서

    순간적으로 RPM을 올려 제 차 추월시도 중에 난 사고입니다.


    위와 같은 상황이고 저는 당시에 블랙 박스가 전부터 고장이 난 상황이었고

    상대방은 블랙 박스가 있으나 어째서인지 확인이 안된다고 하네요.


    사고 발생 후 지금까지 죄송하다,어디 다친데는 없냐 이 한마디가 없이

    내가 피해자고 그 사람이 뭘 다치냐 다쳐도 내가 다쳤지 하는 태도에 화가 너무 많이 나네요.


    지금 진단서 가지고 경찰서 사고 접수하러 가려고 합니다.


    모쪼록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