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9일 제가 80키로 주행중 상대편 화물덤프가 후방추돌하고 제차가 돌며 다시 운전석추돌 후

400여미터를 그대로 저를 앞범퍼에 추돌한채 끌고 가다가 정지하는 사고로(상대본인은 추돌을 몰랐고 덤프 타이어펑크인줄 알아서 서행으로 갓길에 세운거라고 함)

폭스바겐 12년식 골프2.0TDI 9만주행 천장빼고 4면모두 수리, 운전석뒷자석문짝교체, 4짝 타이어,휠 모두 손상 기타등등

상대편 100%로 수리센터에 들어갔어요.


그후 상대편 보험사인 삼성화재에서 대인에 관해서 전화 두번왔고

차는 수리소로 입고된후 그어떠한 대물에 대한 설명이나 전화를 받지 못하고10일이 지난 11월28일 제가 차에 꺼낼 물건이 있어

차량수리소로 가보니 차알못에 여자인 제가 봐도 이건 반파수준으로 중고시세를 넘거나 버금가는 정도의 수리비가 나올지경으로 파손된건데 왜 폐차나 (17년12월 중고차1280만원 구입) 전손?처리를 하지않고 고치고 있는지

수리소사장도 하부손상은 없으니 고쳐타도 된다는 말을 하면서도 견적이 1000은 훨씬넘는다는 말을 하며,

오히려 저에게 왜 폐차고려를 안했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이 차에대한 안전성이 확보되지않고 그대로 고쳐서 타는 것도 불안할뿐더러

요즘 같은 세상에 차대번호만 넣으면 차량가액만큼 큰액수로 수리내역이 있는 차를 중고시장에 어떻게 팔것이며(전기차 계약후 출고기간이 길어 그기간만 탈요량으로 산차량이라 중고거래하려 예정) 그 손해는 제가 안아야 된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열이 받아서

차 확인한 11월28일 삼성 대물담당자에게 전화했으나 '면담중이라 나중에 전화한다는'전화돌리기 후 전화 오지않아

11월29일 다시 제가 전화하여 위의 상황인데 왜 아무조치도없이 그냥 차량가액이 넘는 수리를 하고있는거냐 고 묻자.,

수리소에서 차주인 제게 확인하는 일이지 자기의 과실이 아니라고하며 원상복구의 개념이란 소리만 하다가 자기가 수리소와 연락해보겠다고 한후 다시 소식이 아무곳에서도 없다가 12월 4일에서야 대물담당자가 전화와서 수리소와 얘기중이니  12월8일까지 알려주겠다 고

한후 12월11일 현재까지도 연락이 없습니다.

제차는 자차를 들지않았고 상대편 과실100%에 제차는 중고가의 최소90퍼센트가 넘는(차량가액보다 더 넘을수있을것같으나 들은바없음) 견적으로 수리비가 청구되는 수리인데,

제가 지금 무엇을 해야하나요? 대물담당자가 통화만해도 어리버리 자기할말만하고 분명 초기에 자신의 과실이 분명한것 같은데 이대로 수리로 끝나게 되는건지 넘 답답해서 글올려봅니다.

제가 차알못에 여자라 ㅜㅜ 너무 모르는것처럼 들리셔도 좀 알려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