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난건 아니구요.. 택시기사가 빡쳐서 따라와서 창문열고 욕을하더라구요... 상대(택시기사)가 제 반대편 2차로에서 신호받고 좌회전하는 상황이고 제가 3,4차로 우회전전용차선 주는 도로인데.. 4차선에서 우회전하는 상황이었어요.. 도로가 편도4차선은 되는 도로라서 전 그냥 4차선에서 4차선으로 우회전을 해버렸는데 택시기사가 좌회전하면서 2차선 더물고 들어오는과정에서 제차가 방해가 됐나봐요... (신호받은 좌회전차량이 우선인건 알고있고 제잘못이 무조건 더크다는건 알고있어요)..만약 사고가 났다면 통상적으로 좌회전 우회전 과실비율이 7대3 내지 8대2정도인것같은데 제상황같은경우는 과실비율이 조정될수있나요? 그 넓은도로에서 맨 우측차선으로 바로들어올거라고는 생각못했네요.. 시원하게 욕먹고나니 찝찝하네요(오늘 제 잘못은 반성하겠습니다 ㅜㅜ) 혹시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