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몹쓸병에 걸려 겨우 살아났습니다. ㅎㅎ 이식 후 주치의 허락받구 병간호 하느라 고생한


어머니 와이프에게 보답하고자 함께 제주도 여행갔다가 첫날 같이 저세상으로 떠날뻔 했네요.


여행은 9월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올립니다. 별거 아닐지도 모르지만 전 무서웠어요 ㅠ.ㅠ


제주도 여행시 해안도로 말고 국도 달리실 때 조심들 하셔요.  덤프 엄청 많이 지나다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