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식을 올리기전에 9월초경에 푸조407 2.0 hdi 을 20만 킬로정도 타고 다니다가
타이밍 벨트 교체시기 및 편마모 가심하고 이런저런 잔고장들로 인해
결혼식 전후 당일해서 차가 덜덜거리고하면 스트레스 받고 모양빠질거같아
알티마 로 중고차를 구매하게되었습니다
9월초 중고차업체에서 회사로 알티마를 가져오고
제가 타던차는
폐차하거나 따로 처리해달라고 하고 왠만하면 폐차해달라고 이야기하고 차를 넘겼습니다
그러고 일주일 이 지나도록 아무연락이 없어서 전화해서
폐차하기로 했으면 고철값은 주셔야하고 팔기로 했으면 어떻게 해달라 이야기가 있어야하는데
뭐하는중입니까? 하고 전화를 거니 폐차하기로 되었습니다 하고 40만원을 붙여주더군요
그리고 2주가 지난뒤에 자동차 매도용 서명확인서가 있어야 폐차를 할수있다고 이야기 하며
해당업체이름으로 서명확인서를 뽑아달라고 문자가 오더군요
속으로 와 빨리도 처리하네 4주가 지나가는구만
세금이랑 이런거 청구해야 되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했지만 거사치르고 난뒤 +
성격상 조금손해보더라도 귀찮은건 질색 인 편이라 확인서를 등기로 보냈습니다
이후약 10일후 다시 다른 매수자의 이름으로 서명확인서를 보내달라는 연락이 와서
무슨이런일이 있나 폐차안하고 어디 팔아치우는가보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시 10일이 지난시점에 여기저기서 톨게이트 그냥통과한 고지서 , 통행위반 단속사진이 찍힌 경고장
보험 미가입차량에 대한 과태료 경고 등이 날아오기 시작했습니다
내일 날 밝는대로 가까운 경찰서 부터 가보려고 하는데요
어떻게 조치해야되고
해당업체에 어떻게 경고해야되는지 아시는분있으시면 도움요청 드립니다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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