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어머니가 장애가 있으시고.
형도 장애가 있습니다. 어머니가
언어장애와 손을 잘못쓰시기도 하고.
제형은 환각 과 환청장애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을할때, 형하고 같이다니면서 일을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어머니가 형입원을 반대를해서입니다..
매주 금요일에 병원에 다니면서 약을 먹구 있구요...
저도 제형이 안타까워서 힘든데, 실수를해도 참고 참고 참는데.
오늘 일을하는도중에 사람많은길거리에서 폭력을 했습니다..저도 제형이 하나씩 하나씩 알려주면 잘하겟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오늘은 엘레베이터를 타는데 여성분이 타고..여성분이 타는데 웃고,혼잣말하고..여기서 설명해주고싶지만 내리게되고..
제가 어딘가 배송다녀오면 담배를피는데..주어서 피고..
다양한이유에 화가좀 나있는데,
물건을 알려주는대로 안하고
.몇번을말해도 .. 제가 순간 너무나욱해서 폭력을 했습니다.
하지말고 참아야하고 더 감싸주고보살펴줘야하는것도 알고있는제가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맘아프게하고 신경쓰게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이런일은 이제 없도록 하겟습니다.
제 형은 어머니를 설득해서 입원치료 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형제지간의 폭력이라 하기엔 너무나도 익숙한 폭행장면이었다....
형을 탑에 넣고 문을 잠고 안에 들어가 어떠한 폭력을 행사 햇는지 상상이 간다.....
그러고도 동생이라고 밝히는건 가족사 문제이니 참견하지 말라는 의미?!
같이 일을 할때 형의 실수를 폭력으로 행사하는 모습에 형의 모습은 이미 주눅이 들어 있었다....
이것은 한두번 폭력이 나왔을때의 모습이 아니다....
이건 형제간의 다툼이 아니라 일방적인 폭력이다
형사처리 해야 한다고 본다
형이 장애인이서 일 못한다고 저렇게까지 때려도 됩니까?
뉴스에 나온거보면 장애를 가지신분이 지적장애인이라 나오던데요.
지적장애인의 특성을 모르시는것도 아닐텐데요.
아무리 화가난다 하더라도 동생이 형을 지켜주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지적장애인들은 화내기보다는 잘 다독여주면서 칭찬해주면 일은 잘 합니다.
형을 때린 동생분은 꼭 댓가를 받길 바랍니다.
아무리 장애가 있다고 해도 그래도 가족이고 형인데..
형이 장애를 안고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만약 한가족이니 형이 아닌 본인이 장애를 안고 태어났다고 생각해보세요. 저게 정상적인 생각인지..
본인도 힘들고 지치고 짜증나는건 알겠지만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에서 형을 저렇게 한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화가 나고 짜증이 나도 동생도 아닌 형인데 아무리 장애가 있다고 해도 저렇게까지 폭력을 쓴다는건 아무리 좋은말과 변명을 하더라도 합리화 하기엔 힘들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