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호없는 왕복1차선 직진도로에서 트럭이  좌회전하려고 서잇었고 그뒤에직진하려는 차들이 서있었음

2. 본인은 집마당옆 갓길에서 직진차선에 끼어들기위해 대기하다 차들이 다 멈쳐있어 직진차선으로 진입함.

3. 그사이 트럭이 좌회전을 하여 뒤에있던 차들이 출발함.

4. 트럭 바로 뒤에 있던 스타렉스가 출발하면서 본인의 차 뒤에휀다를 긁음

5. 본인은 놀래서 앞쪽갓길에 비상깜박이를 켜고 섰음

6. 스타렉스차주는 그대로 도주함


블랙박스는 있지만 꺼둔상태였고, 정신이 없어 차는 쫓아갈생각도 못하고 번호판만 외웠습니다.

경찰에는 신고한 상태이나 경찰서에 방문해 진술서를 써달라고 하네요.

도망간 운전자가 괘씸하여 끝까지 잡으려고 노력 해야할지, 아니면 경미한 사고니 그냥 지나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제잘못이 더 나올까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만약 경찰에 진술서를 쓰고 나온다면 누구의 잘못이 더 클거라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