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하다가 왼쪽 차를 신경쓰다가 정차해 있는 차 사이드미러를 쳤는데 살짝 금이 갔어요.


그런데 상대방에서 투명 커버 부분만 갈지 않고 전체를 새 제품으로

갈았다고 보험사에서 연락이 왔고 비용이 80만원 나왔다고 하네요 (FIAT 브랜드 차예요.)


정비소에 직접 전화를 걸으니 금액은 맞고 보험사에 견적서 보내줬다고 하더라고요.


금액이 생각보다 너무 큰 데 낮출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보험사 직원 불렀을 때는 교차로를 지나서 얼마 안 가서 정차해 있던 차라서 불법정차로 얘기하더라도 

10 프로 과실 정도밖에 안 될꺼라고 하더라고요. 상대방 차주는 렌트카를 쓰지는 않았고 정비소에 부품 발주만

내고 1주일 뒤 부품 입고되는 날 당일 교체작업했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