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차량 썬팅을 하기 위해 근처 블랙박스와 썬팅등을 하는 업체에 가셨는데

업체측에서 썬팅을 공짜로 해드릴테니 요즘 블랙박스가 없으면 힘든 세상이니 블랙박스를 다시는게 어떻냐고 제안을 받으시고 설치하셨답니다.

그래서 가격이 얼마냐고 물었더니 월 2만원을 낸다고 하시길래

한 12개월 할부인줄 알았는데 6년간 월 2만원이라고 하셔서 뭔가 이상함을 느껴 더 물어봤더니

꾸준한 관리를 계속해주며 인터넷에서 싸게 구입할 수 있는 SD카드를 약 7만원어치라 소개하며 고장 수리 포멧 등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요즘 인터넷에서 20~30만원이면 살 수 있는 블랙박스를 월 2만원씩 6년이면 약 140만원에 파는것은 아무리 서비스가 포함된 가격이라고 해도 너무 과한것 같아 사기를 당하신거같은데

어떤식으로 해결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