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에 충북 혁시도시 모아엘가 아파트 앞에서 일어난 일 입니다.


와이프가 아이들과 함께 귀가중에 쌍욕을 먹었네요 .


이 영상 바로전에 십자 교차로에서 대기하다가 신호받고 출발했는데 오른쪽 길에서 우회전하면서


앞에 껴들어서 와이프가 한번 빵 했습니다


 그후에 바로 아파트 입구를 다시 막고있어 한번 더 빵한것 이게 답니다 그후엔 보시는데로 6세 4세 아이들 타고있는데 개쌍욕을


하네요 미친놈이라고 생각하여 엮이면 안되겠다고 네네 하고 왔다고 합니다


 와이프랑 애들도 너무 놀랐고 영상보니 제가 화가 너무나서..미치겠더군요


여자랑 아이만 있다고 저런 쌍욕을 하다니 진짜 비겁하고 나쁜새끼네요 


그후에 와이프가 잠도 잘 못자고 운전하기를 꺼려하고 아이들도 몇일간 컨디션이 매우 안좋았습니다.


 당연히 모욕죄로 고소 했습니다.


와이프가  아직까지도 그때의 분노와 수치스러움이 사라지지 않는다 합니다.


 금일 9월 4일이 형사조정날 이었습니다. 피의자도 조정하고 싶다고 했고 와이프는 본인은 무서워서 가지 못하니


저에게 대신가서 사죄를 받아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회사에 연차를 내고 검찰정에 10분전에 도착하여 기다리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도 피의자는 참석 하지 않았습니다.


보다 못한 조정관분이 전화를 했더니 전화는 받지 않고 10분정도 후에 전화가 걸려와서 하는 소리를 옆에서 들었는데


피의자 : 난 회사 못빠진다 전화로 하겠다 .


조정관 : 사죄를 하시고 형사 조정을 하시려면 직접 오셔야지 무슨 전화냐.. 여기 남편분은 회사 연차내고 오셨다.


피의자 : 왜 남편이 왔냐  당사자가 와야지 왜 다리인이 왔냐  그럼 담에 나도 와이프 보내겠다  됬다 조정 안할란다.


이런 대화를 듣고 조정관님이랑 잠깐 이야기 후에 전 집에 돌아 왔습니다.


 일단 형사 처벌은 당연히 진행하고 민사 소송을 걸 생각입니다.


민사는 처음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변호사를 선임 할까요?


진짜 인실좆 시켜주고 싶습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21298&rtn=%2Fmycommunity%3Fcid%3Db3BocXFvcGhxdG9waHFtb3BocW1vcGhxbm9waHIzb3BocXBvcGhxOG9waHF0b3BocWdvcGhzZG9waHNkb3BocjVvcGhybQ%253D%253D


전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