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 옆라인에 캣파파 한분 계신데 그분 때문인지 지하주차장이고 지상주차장이고 고양이 천지입니다.

겨울에는 시동걸기 전에 본네트 툭툭치고 시동 걸어야 하구요...

검은색 차들은 고양이 발톱 자국 엄청납니다....

그런데도 불평하는 사람이 없다는게???;;;;;;;

저야 차 위고 차 밑이고 일상이라 덤덤한데 한번씩 얘네들이 아파트 자동출입문 앞쪽에서 때로 몰려(대략20마리정도?), 먹이 기다리고 있어서 부녀자들은 놀래곤 하는데 얘기를 해야 할지 고민 되네요.

얘기하면 동물보호협회서 머라 할려나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