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도 결국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는군요.


직업이 운전이다보니 매일매일 이렇게 시작합니다.



위치는 오산시 세교지구. 세마중, 세마고(그와중에 명문고라는) 앞 교차로입니다.

학교앞인데 어린이보호구역 표시 없어도 따블인가요?


이 병신들은 여기서 신호위반을 하고, 그 다음 교차로(2~300미터 앞)에서 신호가 또 걸리게 되는데,

거기는 단속 카메라가 있어서 가지도 못했을 겁니다.


저 버스는 출퇴근 버스인 모양인데, 저기서 직원들 태우고 가다가 다음 신호에 또 걸리는 바람에

1키로미터쯤 가다보니 저랑 똑같이 가더군요. 참고로 제차는 짐 실려있는14톤 윙입니다. 


동영상은 번호판 해독이 안되는 부분만 보여드리는데, 좀더 앞쪽에서는 두대 다 잘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1타쌍피



(영상 속의 시간이 좀 안맞는데, 정확한 시각은 06:23입니다. 이후 조정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