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운전하지 않고, 계속 같은 자리에 주차해 놨다가


6월 3일, 6월 21일, 7월 11일, 7월 17일에 운전을 했는데


7월 17일 밤에 조수석 쪽 앞 휀다가 심하게 파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걸 왜 지금 발견했는지도 의문이지만..



아무튼 1. 이 정도 파손이면 얼마나 빠른 속도로 심하게 박은 건가요


2. 파손 부위에 흰색 페인트로 보이는 자국이 있는데 흰색 차량이 박았을 가능성이 있는 건가요


3. 만약에 운전자가 직접 사고를 냈다면 운전자가 얼마나 큰 충격을 느낄 수 있었을까요



 


참고로 왼쪽 쏘렌토 자리에 주차해 놨을 때 사고가 났습니다.


차량 내에 블랙박스도 없고, 아파트 주차장 CCTV는 5월 31일부터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었습니다.


CCTV 확인 결과 6월 3일에 아파트를 빠져나갈 때 이미 파손되어 있었으며,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CCTV에 특이 사항은 없었고,


5월 5일 낮에 잠깐 차량을 확인했을 때 이상한 점을 못 찾았기 때문에


5월 5일에서 31일 사이에 사고가 일어난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범인은 못 찾겠지만, 그냥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 차량은 2007년식 현대 아제라 (그랜저 TG 수출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