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새벽에 영동 고속도로에서 술에 취해 역주행한 20대 벤츠 운전자가 

 

택시를 들이받아 택시 뒷자리에 있던 두 아이의 30대 가장이 돌아가셨습니다 


사고 당시 벤츠를 운전한 B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76%로 면허 취소 수준의 상태였습니다 


 

고인은 경남 지역에서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아내와 주말 부부로 생활해왔는데

 

술에 취한 역주행 차량에 아내와 8살과 5살 된 어린 자녀를 두고 안타까운 참변을 당했습니다   




3주 전에 일어난 사고 인데 국민청원을 위해 다시 올렸습니다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국민청원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54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