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블 몇년하면서 이래저래 도와서 조언해주고
심지어 보험사랑 대신도 싸워주기도하면서
처리해준게 100건 이상은 되는것 같습니다.
네...저도 사업체ㅡ매장만 세개합니다.
아시는분들 아실겁니다.
가만있는거 싫어하고 이것저것 움직이는거 좋아해서
일하다 교사블보고 안타까운거 직접쪽지보내고
카톡으로도 진행하고 쪽지로도 하고요.
뭐 바라고 한적도 없고 찾아와서 뭐사겠다
선물보내겠다 이런거 어지간하면 거부했고
어떻게든 보내주신분들 저도 어지간하면 답례품 다보냈습니다.
그런데요...대체적으로 남자분들은 큰줄기 알려드리면
알아서들 하고 정안되면 그때가서 다시 크게 죄송해하며 묻습니다. 물론 그런분들이 하기도 잘하고요.
여자분들도 열몇분 있었는데... 가르쳐드리면
따집니다. 네 따질수있죠. 근데요.. 말이 안통해요.
심지어는 보따리도 내놓으래요.
다 되도 감사하단말이요? 열몇분중 단 한분도 없습니다
남자분들중에도 그런사람 있습니다
단몇분만요. 빈도가 여자들은 거의 대부분 그래요
남자들은 극히일부구요.
빈정상해서 이젠 여자분사고는 아예 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