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회사 담당자분께 저나해서 사정 애기하고 연차를 썼네요 아홉씨 땡 하자마자 바로 공업소로 달려 갔습니다!차견적 뽑는데 헐 전면 다교체 해야 한답니다 내부 머시기도 부셔 졌다고 교체 킁새차 산지 이제 오개월 지났는디 ㅜㅜ 쓰라린 마음을 머금고 견적을 뽑고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저나가 옵니다 받으니 경찰분이시네요 사건 상황 다시 설명해드리고 제가 어떻게 됐냐 물어보니 음주에 대물 뺑소니 걸려서 확인차 저한테 저나했다네요 음주 얼마 나왔냐 물어보니 그건 안가르쳐주고 많이드셨네요! 음 그럼벌금좀나오겠네요 아 당연 면허는 취소져? 물어보니 아마도 라며 정확한 답은 피하십니다!그렇게 끈고 또 견적뽑는걸 쓰라린 맘으로 보고있는데 모르는 번호가 또 오네요 받으니 그 아줌마 입니다 하 술깨니 김여사분 완전 양반이네요 무조건 미안하다 잘못했다 차수리비 얼마나올것같냐며 물어 오네요 지금 뽑는중이라하니 뽑으면 저나 돌랍니다 아니 김여사분 저나말고 보험 접수 해주세요 하니! 일단 견적보고 자기 사비로 고치자 하네요 ! 음 일단 알았다하고 공업소 사장님한테 물어 보니 사비로 고치면 좀더세게 얼마받아라 하네요! 근데 사비보단 김여사 운전 못하게 할려면 그냥 보험처리 해서 술먹고 운전해서 차박았다 보험담당자에게 말하랍니다 그럼앞으로 김여사분 보험 못들거라면서
네 알았다하고 저나해서 보험 처리 해달라 했습니다 그러니 김여사분 그냥 자비로 하겠다 말하는걸 제가대놓고 그럼얼마 돌라하니 생각해보고 저나준답니다! 십분쯤있다 저나와서 보험 처리 하겠다네요 알았다 하고 공업소 사장님께 최대한 꼼꼼히 천천히 고쳐달라했네요
참 내시간 써가며 이게 무슨 고생인지! 이건 대물인지라 합이금도 없네요 ㅎ 랜트는 했어요 최대한 길게 타고 다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