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파트도길고양이 엄청 많아요

밥주시는 할머니를 너무 잘 알아 뭐라하지도 못하고 있어요

한번은 차에 치여 죽은 것 처리 해줬고

한번은 이유없이 죽은 고양이 처리해 줬고


한번은 화단 구석자리에 죽은 고양이 냄새로

난리난적이있는데

경비아저씨 모두 모이셔서

리어카로 훍날라 와서 덮고 난리 났어요


너무 구석자리에서 죽어서 사체를 꺼내지 못했거던요ㅠㅠ

지금도 오늘 내일 하는 병든 고양이도 있구요

새끼를 낳아 장난치고 노는 새끼 고양이도 있어요

귀여운데 큰일입니다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