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형님들 인사 오지게 박겠습니다!

밤낮으로 고생 많이들 하고 계십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어머니께서 못난 저를 픽업해 오시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못난저는 사고당시 조수석에서 핸드폰을 보고있었는데 정말 한스럽네요

제가 봤다면 멈추라고 했겠고 사고는 안났었겠죠? 

여담이고 여지껏 경찰서에 있다가 왔습니다..


사고났을때 신고안하고 연락처 교환만 하고 갔구요

상대방 차는 아우디 q5인지 어느건진 모르겠네요


사고 경위는 저희차는 직진이고 상대방 차는 블박보시는것처럼 반대편 인도에서 역방향으로 후진 후 차를 빼고 반대차선에 직진하여 들어왔습니다


아버지가 경찰서에 신고하고 오래서 신고하고 왔습니다

우리집 차는 휀다가 좀 뵈기싫게 긁혔구요

상대차는 그 흙받이라해야하나 그 앞쪽 그러니까 오른쪽 앞바퀴 흙받이(?)쪽이 조금 긁혔습니다

과실이 너무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운전은 많이 하고 다녔으나 사고난적이 없고 이런경우에 어찌해야하는지 잘 몰라서..

경험많은 형님들께 조언한마디 받고 싶습니다 무슨말이든 새겨듣겠습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형님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