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rcid=0012299971&code=61121211&cp=nv

https://m.blog.naver.com/naverlaw/2212595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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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JPG






1. 마산 시내에서 집으로 귀가하던 중 여자에게 일방적으로 폭행당하는 택시기사를 목격함

2. 구경꾼은 많았는데 아무도 도움을 주려 하지 않아 보다 못한 '뽀종e' 직접 나서 택시기사를 구출함

3. 가해자A(여자)는 뽀종e에게 폭언과 협박 및 발과 주먹을 날리며 폭행, 택시 안에 있던 가해자B(남친으로 추정)가 나오더니 여자와 함께 폭행에 가세함

4. 여자는 신체 접촉으로 제지하기가 어려우니 (성추행 드립칠까봐)  남자라도 껴 앉아 폭행을 제지

5. 하지만 폭행의 수위는 갈수록 높아졌고 가해자B 는 뽀종e에게 벗어나려 손톱으로  할퀴고 심지어 손가락으로 눈을 찌름
(가해자A는 처음부터 끝까지 쉬지도 않고 폭행했다고 함)

6. 구경꾼은 갈수록 늘어났지만 뽀종e 도움을 요청해도 나서는 이 하나 없었음
(뽀종e 몸이 좋으니까 구경꾼들은 피해자인 뽀종e을 최초 가해자로 인식함 ㅋㅋㅋ)

7. 뒤늦게 경찰이 출동했고 서에서 조사를 받았으나.. 담당 경찰관은 때리지 말라고  껴앉은 걸로 쌍방폭행 드립 ㅅㅂ
가해자들 취조도 안하고 돌려보냄. 뽀종e 억울함에 면밀 조사 받겠다고 2시간을 기다렸는데 담당 경찰관 일 많다는 핑계로 돌려보냄

8. 현재 블박 및 자료 수집, 법적 대응 준비중



빡치는 한 줄 요약 :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기만 했던 택시 기사'만 피해자
'그 택시 기사를 구출해 대신 맞아준 사람'은 폭행을 견딜 수 없어서 제지를 위해 껴 앉았다는 이유로 쌍방 폭행 혐의가 적용, 도리어 가해자 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