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은 그사람에게서 연락이왔습니다

제가 장터에 차를 팔려고 올려놨는데...

그사람이 연락이와서 대차 가능하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제차가 수동인데 오토로가면 편허겠다하고

대차한다고했죠.. 그래서 차를 바꿔가고 당일이전을

못하고 일단 차를 바꿨습니다...그리고 이전을 하는

과정에서 그분차에 캐피탈이 잡혀있는걸 알았구요

그분은 알단 저한테 먼저 캐피탈 건에서 언급을

하지않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분한테 물어보니 그분께서 돈을 잘내고 있으니

상관없다. 저한테는 전혀 피해가 안가기 때문에 괜찮다

이전하는데 전혀 지장없으니 괜찮다라고 말하셔서

등록소 가서 이전하는데 뭐 별거없이 바로 이전을

해주더라고요 거기서...제가 조심했어야하는데 말이죠

저는 몰랐습니다. 그리고 얼마뒤 캐피탈에서 전화가

오더라구요...그분이 돈을 안내서 제가 이전받은 차를

압류하거나 제가 돈을 내야한다고요.....

하...근데 이미 그 차주분은 제번호를 다 차단하고 제가

저한테 서기치신거냐고 경찰서에 고소한다니 읽고 그냥

씹더니 카톡도 차단된것같구요... 일단캐피탈에서 도움을

주실수있는한 최대한 주신다고 하신상태구요....

그분때문에 제가 피해받은 정신적 시간적 금전적 문제을

보상받을수있을까요.. 다시한번 세상무서운걸

깨달았습니다.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지 도움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