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은 아래와 같습니다.

운전자 모두 원하는 것이 목적지까지 빠르고 안전하게 가는게 목적입니다.

1차로 정속주행..
매일 떡밥이긴한데 유독 명절연휴 등 긴 연휴때 빈번히 발생하는논쟁입니다.
이제부터 음슴으로 가겠읍니다.

1. 1차로는 추월차로다
추월차로임
말그대로 추월만 하고 하위차로로 빠져야됨
근데 안빠지는 새끼들때문에 문제

정말 몰라서 안빠지고 가는종류
김여사들생각:1차로로 주행해야 차로변경할 필요없이 안전하게 갈수있다 란 생각을 내 지인도 하고있음..

알면서도 1차로 고집하는 놀부형
자 이제 알면서도 안빠지는 새끼들의 심리를 분석해본 바로는 하위차로는 나들목이 많아 반드시 가감속이 필요,때에따라서는 차로합류 양보도 해야됨
이새끼들은 그게 귀찮고 싫은거임
1차로로 가면 솔직히 계속 직진만 원하는속도로 갈수있음

연비충형: 연비좀 좋다는 차들의 오너들은 순간연비 0.1에 민감하기때문에 하위차로주행은 절대 정속주행이 불가하고 순간순간 가속할때 심정은 마치 카드사에서 결제금 빼내가는 간을 털어가는 심정임 그래서 그 평균연비 0.1을 위해 절대 1차로 정속주행을 고집한다.
그나마 의식있는 연비충들은 자기딴엔 추월을 하고있으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는(100km로 95km의 차를 추월중) 좌깜빡이를 점등시키며 곧 들어간다고 뉘앙스를 풍김
이때 절대 악셀페달을 더 깊이 밟는 일은 없음.

꼰대형: 주로 좆구형suv나 좆구형 고배기량 등 기름을 흘리고다니는 대형세단을 타고 다니며(신차도 많음) 떨어지는 기름게이지에 조마조마하며 1차로 정속주행을 한다.
그럼 분명 뒷차들중 빨리가려는 차들의 상향등 세례를 받는데 이때 어디 어린새끼가 어른이 가는데 대들어? 하며 꿋꿋히 차로를 지킨다.
그러면서 브레이크 한번 두번 밟아주며 꼰대 자신의 자존심을 세운다
그리고 룸미러로 확인해보고 만만해보이거나 여성운전자이면 최악의 경우 보복운전을 일삼는다.
또 일부러 엿먹어보라고 2차로로 바꿔서 자신을 재끼려 하면 일부러 가속을 시작한다.



2. 제한속도문제
1차로 정속충들의 변명거리로는
"제한속도로 가는데 무슨 상관이냐"
닥쳐라 하위차로로 가서 니들 맘대로 달리면 된다.

가량 1차로 주행자가 110의 속도로 2차로 100의 차를 추월하고 있는상황 그 1차로뒤 150이상의 차가 상향등을 켜며 비키라고 발광할때는 그 추월은 마무리 짓고 2차로로 복귀하면 됨.
이땐 뒷 150이상의 운전자들은 위법을 했으므로 할말이 없는거임 왜 잘가는 차들에게 공포감을 주며 과속을 부추기는지 사고유발자임.

여기서 법의 모순이 일어남.
제한속도 110인 도로에서는 최고속도가 110이므로 추월속도가 110이 넘으면 안된다는 얘긴데 이게 현실적으로 안되는게 문제임
110으로 추월중인데 뒷차에게 꽁무니를 허용당하는건 그 뒷차는 과속을 한다는 것인데 쓰다보니 나도 모르겠네..

과속은 경찰들이 잡는거니 그냥
뒷차가 빠르다싶으면 그냥 비켜주던지 추월하고있던 상황이면 그 추월만 진행하고 비켜주는게 좋아보임

화물차 추월방식 90키로로 세대씩 추월하고있는건
좀 아님 쓸데없는 지정체유발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