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저는 좌회전신호 대기중이었습니다.(깜박이키고)

 

제차뒤에 김여사차량이 정차하더군요(직진하련던것같음)

 

뒤에서 경적을울리더군요 나참 어이가없네 하고있는데 

 

옆차선으로 비켜가면서 제차범퍼를 긁고 그냥 달아나 버리더군요

 

전 풀악셀 밟아서 쫒아가 김여사 차막고 차에서 내리니 김여사왈  `왜 차를 막고 그래요??`

 

어이가없어서 `차박고 도망갔잖아요` 그러니 그런적 없다고 발뺌하시네요

 

그래서 김여사 차보니깐.. 제차 긁힌 자국이 남아있더라고요 이래도 발뺌 할거냐 하니깐

 

그때서야 몰랐다고 하더라고요.. 출근 시간에 시간도없고 그래서 그냥 칠값 10만원 정도 달라하니깐

 

자긴 못준다고 보험 접수하라 하네여..

 

그래서 알았다고 출근해 생각해보니 괴씸한 거에요 미안하단 말도없고..

 

그래서 열받아서 대인접수 한다니깐 뭐 그딴거 가지고 그러냐고 배째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차만수리할가 생각중입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