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주차장 출차중이었으며 상대방 차량이 길 한가운데로 오는것을 보고 정지한 상태에서 상대방 차량과 충돌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쪽 보험사에서는 렌트와 대인없이 100%로 합의 보자고 주장을 했으나 상대방은 쌍방이라고 우기며 각자 차량을 수리하고 마무리 하자고 합니다.

  저희 보험사는 7:3 과실이 나올것 같다고 하는데 상당히 억울합니다. 일단 진단서 끊고 경찰서에서 피해자인것 인정받았고 접수는 보류한 상태입니다. 경찰관은 본인이 오늘과 일요일 당직이라고 일요일까지 잘 합의해 보고 안되면 접수를 하라고 합니다.

 또한 상대방은 저희가 대인 접수를 하니 본인들도 아프다고 대인 받아가서 병원에 간것 같습니다. 이 사건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까요? 상대방이 무조건 버티면 소송까지 가야하나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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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차등이 켜지고 소리가 나는건 몰랐는데 댓글 달아 주신분 덕분에 확인했습니다. 보험사에 이것도 알려야 겠네요. 가해자는 출차등이 고장나서 소리가 안났다고 거짓말을 했거든요. 아파트 관리실에도 찾아가서 그날 고장 났었다고 했다는데 블박에 다 찍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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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상대방 보험사가 6:4 아니면 잘해줘야 7:3이라는 소리를 하네요.. 상대방 보험사에 블박영상을 보냈는데도 이렇게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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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6일 오전에 상대측 보험사에서 100대 0  대인,렌트 안하는 조건으로 가해자 설득해 보겠다고 하여 이미 늦었다고 거절 하였습니다. 대인, 대물 모두 포함해서 100대0  아니면 분심위 없이 소송 가겠다고 전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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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6일 오후에 저희측 보험회사 담당 직원 교체 하였습니다. 와이프에게 전화해서 상대방 전화 번호 알려줄테니 싸워보라는 어이없는 대안을 제시하고 상대방 보험사에서 하지도 않은 얘기 저에게 하다가 제가 상대방 보험사와 통화후 거짓말인것 들통나서 교체신청하였습니다. 

오늘 저희 보험사 팀장에게 사과 받았습니다. 만나기 싫은데 계속 만나달라고 하여 월요일 오전에 만나기로 했네요. 왜 만나자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량은 과실비율 산정이 안되어 쉐보레 사업소에 자차로 넣었으며 렌트도 자비로 오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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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스스로닷컴 한문철 변호사님께 동영상을 보내드리고 판단을 부탁드렸습니다.


http://www.susulaw.com/board04/main/viewContents/P_SNUM/25138/P_SCHTYPE/01/P_SCHVAL/-/P_PAGENUM/90


100:0 받을수 있다고 소송을 가라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