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스코 노동조합 조합원입니다
아는동생한테 저희 지사 조합원의 글을 올려주라고 부탁드렸는데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저희가 파업을 시작한지 5일째입니다
어제 볼일을 보고 가는길에 지사 사무실 쪽이어서 별 생각없이 사무실쪽으로 갔습니다
거기에 저희 파업인원들의 차량이 있었습니다
막상 보니 착잡한 마음과 가슴이 막막했습니다 ㅜㅜ
고객사를 방문해서 서비스를 해야될 차가 주차장에 주차되고 있으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희는 파업사태가 빨리 끝나고 일을 하고 싶습니다
파업을 한것도 여러가지 이유도 있지만
1인의 힘은 약하지만 약한 1인이 모여서 다수의 힘이 만만치 않다고 보여주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변변치 않는 글 올려서 정말 죄송하고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밑에는 저희 조합원 이야기입니다
꼭 읽어봐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accident/482838/1/1/8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