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아 죄송합니다.

교사블에 능력자들이 많으셔서 이곳에 여쭙니다.

어제 저녁 12시경에 중고나라에서 평소 눈여겨 보던

물건이 매물로 나와 옳다구나!! 하고 거래를 했습니다.

지역간 거리가 있어 저는 돈을 먼저 송금했고 판매자는

물건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30분정도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크게 필요치

않을것 같아 저에게도 잘못이 있으니 금액중 1-2만원

정도 제하고 환불을 부탁드렸더니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안받고 있습니다.

제가 물건을 받고나서 단순변심에 의한것이면 그 점

감안하겠지만 아직 물건도 보내기전인데 환불요구가

부당한건지요.

시작은 저였으니 제 잘못이 더 큰거 알고있습니다.

썅욕을 하셔도 됩니다.

무엇이든 달게 듣고 받아들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