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비 없습니까? 그럼 차를 왜 사요? 기름값 아까워서 어떻게 타고 다닌대?
그렇게 소중한 차 길거리에 버려놓고는 긁혔다고 징징댈거면 애초에 왜 거기다 대세요?
자기 차가 소중하면 남 차도 소중한지 알아야지. 차 대지 말란 곳, 도로에다 퍼질러놓고는 잠이 옵니까.
다들 그렇게 댄다고? 그럼 불법이 합법이 되나봐?
통행에 방해 안된다고? 그럼 왜 긁혔는데? 통행에 방해 안되면 어디든 세워놔도 되는지?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주차장, 주차선이 안 그어진 도로는 무조건 주차 금지야.
잠깐이라고? 그 잠깐사이에 니 차도 부서지고 남 차도 부서졌어.
차 긁든 부수든 맘대로 하라고 길가에 차 대는거 아님? 그러면 본인 돈으로 알아서 고치세요. 자차도 쓰지마. 괜히 엄한 사람 보험료만 올라가니깐.
우리나라는 불법주차에 대해 너무 관대한 것 같음. 개나소나 차끌고나와서 아무 곳에나 퍼질러놓고 주차할 곳 생각없이 차부터 사고. 어쩔 수 없으면 법을 안지켜도 되는건가. 법이 잘못됐으면 그냥 어기고 잘못됐다고 변명하면 끝인가?
고구마같은 사진들 보느라 힘들었으니 아래는 응징사진으로.
물론 남의 차 부수고 간 놈도 잘못했죠. 그 새끼들이 잘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1차적 원인은 불법주차 차주들에게 있고 그런 일 당했으면 교훈삼아 앞으로 주차장에 정상적으로 주차할 생각을 가지라는 겁니다. 왜 본인들이 억울해하고 잘못 하나도 없다는 양 피해자 코스프레를 합니까. 그런 사고 당하고 또 불법주차 하고 또 당하고 하는 새끼들이 쓸데없이 보험료 올리고 주변에 피해 주는 진짜 욕처먹어도 싼 종자들이죠.
ps. 가끔 너는 안그랬냐 평생 불법주차 안해봤냐 이딴 병신같은 논리 들이미는 애들이 있는데 안해봤다 그러면 뭐라할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