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장사하다 오늘 똥밟았네요
저녁5시8분 가게로 전화가 옵니다
7시반까지 3명온다고 음식해놓으라고요
7시반 음식을 다 차려놓았는데 오지를 않아 가게 전화로 전화를 하니 몸이 아파 못온답니다ㅡㅡ
그럼 해놓은 음식은 어찌합니까라고 뭐라고하니
사람을 보내겠답니다
30분기다려봅니다
음식은 다식습니다ㅜㅜ
다시 전화를 겁니다
포장해서 갔다드릴테니 어디냐고하니 부산 서면이랍니다ㅡㅡ
더어이가없네요
여긴 울산입니다ㅜㅜ
왜 보내신다는분 않오십니까 하니 저보고 그마이 장사가 안됩니까 이라고 끈어버립니다
와 어이가 없고 열체네요
한편으론 똥밟았네 생각되지만 다른가게서 저럴까봐 가만 있지를 못하겠네요
그래서 문자를 보내니 답이 저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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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진행상황은 마지막 기회를 주려고 문자 한통 넣고 기다리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