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여름내내 전라남도청과 싸웠지만 달라진거 없습니다

지적도상에 계곡들어가는 입구가 개인 사유지 맞습니다

하지만 개인 사유지가 있는곳에 나라세금을 들여서 사방공사를 해줍니다 사진보시면 수영장처럼 잘해줬죠

근데 개인사유지에 저런공사를해주면 누가 이익을 볼까요?

제가 작년에 친구가 소개해줘서 갔더니 평상5만원 음식값별도로 시키지않으면 들어갈수가없습니다

그래서 주인과 싸우다 민원을시작했는데

신문고에 넣었더니 담당공무원이 제번호를 저식당 주인에게 알려줍디다 둘이 잘해결하라는식으로 ㅋㅋ

그래서 담당공무원하고 녹취한걸바탕으로 저곳에 띠도 둘르고 바리게이트도 쳐놨지만 열쇠를 주인이 가지고있는. . .

마을분들 얘기가 공사시작부터 말이 많았다더군요
공무원하고 붙어서 해먹는데 백날 민원 넣어봤자
개인사유지라 어쩔수없다는

작년 싸우다가 그럼 입구에 아무나 다 이용할수있게 해달라고 하니깐 올해는 저런걸 달았네요 ㅋㅋ

공무원이 뒤를봐주니 뭐가 무섭나요

우리나라는 공무원사회를 개혁하지 않으면 절대발전이 없습니다

여기 어떻게 할수있는 방법이 없겠죠?
민원이 개인정보를 알려준거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