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저녁 7시 30분 경 날씨도 시원하고 집에만 있으니 심심해서 남한산성으로 드라이브를 가려고 주차장으로 나갔습니다

차에 올라타려 하니 길냥이가 제 차 밑에서 밥을 먹고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밥 다 먹을때 까지 30분을 기다려줬습니다...

이런 경우도 있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차장 옆 차주분이 길냥이 밥을 주시는데 비가 오니깐 비 안맞게 하려고 제 차 밑에다 밥을 주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