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6/28) 출근길에 발생한 접촉사고입니다.

사고가 난 장소는 마산의 수출자유지역 안이라 일반도로와는 차이가 나긴 합니다.


동영상(20초 경)에서 보시면 사고장면이 나옵니다.

보험사에서는 블랙박스 동영상을 창원중부경찰서의 경찰에게 보여주고 제가 가해자로 확인했다고 합니다.

사고 현장에 경찰이 출동하지는 않았는데 가해자 여부를 구별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보험사는 안전거리 미확보로 블박차 6:4 로 이야기 합니다.


주차 시설이 미비하여 수출자유지역 공단 내에서는 도로변에 주차를 하는 것이 현 실정입니다.

앞차가 직진 주행을 하다가 주차를 하기위해 오른쪽으로 빠지길래 블박차는 직진을 하였는데

주차를 하기 위해 왼쪽으로 다시 나올거라고는 예상을 전혀 못했습니다.

이 사고로 블박차는 앞 범퍼부터 뒷범퍼까지 좌르륵 긁혔습니다. ㅠㅠ


상대측 운전자는 옆 회사의 여성분이신데 본인의 과실 여부를 인정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


이에 사고처리에 미숙하여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블박차는 본인의 직장 동료입니다.)